▲ 허벌라이프 회원들이 지난 5일 상록보육원에서 봉사 활동을 펼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허벌라이프 제공> 조진성기자 jingls29@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한국허벌라이프가 상록보육원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회원 3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200포기 분량의 김치를 담궈 상록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카사 허벌라이프'는 어린이에게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위한 건강식 구매와 부엌 및 취사도구 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또한 허벌라이프 회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어린이 1:1 후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생 장학금 및 십대 리더십 교육 지원도 펼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은 "김장 담그기 봉사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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