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피부 관리인 양성 목표

▲ 5일 코리아나 화장품은 서초동에서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 개원식'을 가진 가운데 김정호 상무(뷰티 인스티튜트 부문장, 왼쪽부터), 김태준 사장, 유학수 사장, 유상옥 회장, 송운한 부회장, 박찬원 고문 등이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나 화장품 제공> 강선화기자 sun@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코리아나 화장품은 5일 서울 서초동에 글로벌 피부 관리사 양성 및 고객에게 수준 높은 뷰티 서비스를 위한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Coreana Beauty Institute)'를 개원했다.

코리아나는 체계화된 미용 교육을 통해 국가 공인 자격증 대비뿐만 아니라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전문 피부 관리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샵 '미플'과 프리미엄 직영샵 '세레니끄'를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나는 현장에서 얻은 피부 관리 노하우와 지난 20년 간 축적한 피부 과학 기술을 결집해 교육 프로그램화했다.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는 크게 '뷰티 베이직 과정'과 '뷰티 글로벌 엑스퍼트 과정'으로 나뉘어지며 각 단계별로 구성돼 있다.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 김정호 상무는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는 기존 에스테틱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해 피부 전문 인력 양성의 폭을 확대하고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에 고급 에스테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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