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미향메디에 따르면 '페미라이드'는 '클렌저'와 '에센스'로 구성된 가운데 여성 질 관리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클렌저는 질의 세정을 담당하고, 에센스는 클렌징, 샤워, 수영, 갱년기 여성의 건조증, 임산부, 부부생활 전후 수시로 발라 줌으로써 질의 밸런스 유지와 영양을 공급하는 기능을 한다.
결국 페미라이드는 여성들이 매일 얼굴에 클렌징과 에센스로 영양을 공급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매일 질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이른바 '질 화장품'이다.
또한 페미라이드는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에도 등록될 만큼 안전한 인체 친화적 천연 수용성 제제로서 끈적이지 않고 이물감이 없어 민감한 여성들에게도 각광을 받고 있다.
아울러 페미라이드는 갱년기 건조증으로 인한 질의 노화를 막아 줄 뿐 아니라 에센스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성교통을 없에는 등 원만한 부부관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페미라이드의 효과에 대해 안세산부인과의원 유진아 원장은 "페미라이드 에센스의 주요기능은 샤워 후 질의 밸런스(pH 4.5)를 맞추고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라며 "여성은 샤워를 할 때마다 클렌징과 에센싱을 해 질 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향메디 김의석 대표는 "우리나라 여성들은 21세기를 살고 있지만 질 관리 수준은 여전히 조선시대를 벗어나지 못했다"며 "페미라이드가 질 건강의 일차 조건인 시크릿 존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