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헬스】함상환 기자 = 인천시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보호작업장 훈련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마음(情)으로 느끼는 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20명과 함께한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체험학습 위주로 만남, 탄생, 성장, 표현의 4가지 교육을 받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성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이 올바른 개념과 가치관을 정립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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