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전용 피트니스, 요가, 필라테스 매거진 옥시즌의 표지모델. (사진 좌측부터) 권은혜 퍼스널 트레이너, 김주희 트레이너ㆍ피트니스 모델, 신연희 트레이너ㆍ피트니스 모델이다. (사진=옥시즌코리아 제공)
여름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이를 대비한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제시하기 위해 세 명의 트레이너가 뭉쳤다.

8일 옥시즌코리아에 따르면 여름을 위한 몸매 가꾸기를 제안하고자 가장 핫(Hot) 하기로 소문난 권은혜(27), 김주희(24), 신연희(27) 트레이너의 비키니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번 촬영은 비키니 의상에 운동기구를 역동적으로 들어 올리는 컨셉으로 단순한 보여주기가 아닌 운동을 통한 몸매 가꾸기를 강조했다.

케틀벨을 소품으로 사용해 촬영을 마친 권은혜씨는 가장 좋아하는 운동으로 데드리프트를 꼽으며 "케틀벨은 몸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사용해야 하므로 몸 전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킨다"면서 "근육뿐만이 아닌 유산소운동 효과도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권은혜씨도 "튜빙 운동을 통해 탄력있는 가슴과 섹시한 등을 만들 수 있다"며 "튜빙의 저항을 점차적으로 높이면 매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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