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오후 2~5시 한국식품연구원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토론과 의견이 개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워크숍은 △고추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수출 상품 전략화 및 고추종합처리장의 역할(박재복 박사) △김치의 색도 및 매운 맛 개선을 위한 고추의 품질 특성 연구(구경형 박사) △서울대 명예교수 박효근 박사의 종합 토론 등으로 이뤄진다.
한식연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에서 국산 고춧가루의 수출 촉진을 위해 정부, 산학연 고추관련 전문가들이 이번 워크숍에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