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고운세상 코스메틱은 2일 남성 전용 'Man Care Lin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20~30대 현대 남성들의 주요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오배자 추출물을 이용해 모공 관리와 수렴 효과를 높였다.

'Man Care Line'은 클렌저, 수분 에센스, 아이 젤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홍성제 대표는 "외부 유해환경들로 인해 남성들의 피부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민감한 피부의 남성들도 증가하고 있다"며 "민감하고 약해진 남성들의 피부 문제를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번에 남성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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