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스포츠닥터스와 사단법인 푸른나라가 북한의 장애인과 고아들을 돕기로 16일 협약했다.

UN스포츠닥터스와 푸른나라는 대북 의약품 지원과 의료진 파견을 추진한다. 또 긴급구호와 식량지원, 장애인 시설·고아원에 보장구 지원, 현지 장애인보장구 공장 지원 등의 사업에 협력한다.

푸른나무는 북의 장애인과 고아, 취약계층을 돕고 있는 인도적 대북지원 NGO다. UN스포츠닥터스는 의사와 약사, 스포츠·연예 스타, 그리고 자원봉사자들로 이뤄진 의료봉사·스포츠꿈나무후원 단체다. 070-4652-6088

<사진> 허준영 UN스포츠닥터스 이사장(한국마이팜제약 회장·왼쪽), 곽수광 푸른나무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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