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강원도, 광주서구, 전북 정읍시가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고, 대구광역시 김미정씨, 충북 미평어린이집 임진숙 원장 등 16명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전 장관은 축사를 통해 "보육은 우리 미래를 위한 선제적 투자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자녀를 가진 부모의 경제활동을 도울 수 있는 복지의 대표브랜드 사업"이라고 밝혔다.
전 장관은 또 "어려운 여건에서도 영유아를 보육하는 숭고한 일을 헌신적으로 수행해 온 보육인과 관계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내년부터 보육료 전액지원을 차상위에서 소득하위 50%까지 확대하고, 보육종사자의 처우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