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규병원 전직원들은 광덕산을 오르며 인내심을 키우고 화합과 봉사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졌다. <사진=박진규병원 제공> 임설화 기자 ysh97@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임설화 기자 = 갈렌의료재단 박진규병원은 최근 전직원 등반대회를 통해 인내심을 키우고 화합과 봉사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박진규병원 의료진과 간호직, 의료지원부서 등 직원들은 충남 천안의 최고봉인 광덕산(해발 699m)을 등반하며 거대한 자연 앞에서 더불어 사는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이와함께 정상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며 한발 한발 나아가면서 어떠한 역경도 참고 이겨 낼 수 있는 호연지기(浩然之氣) 정신을 키웠다.

박진규 병원장(갈렌의료재단 이사장)은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다가오는 한해의 계획을 세우고 힘들고 좌절하고 싶을 때는 정상에 섰을 때의 기쁨을 생각하면서 더욱 발전하고 존경받는 병원이 되기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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