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병원이 오는 12일 본원에서 퇴행성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사진=중앙대학교병원 제공) 이새하 기자 lovesaeha@newsin.co.kr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퇴행성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한슬관절학회에서 진행하는 '무릎관절 바로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정형외과 이한준 교수가 퇴행성관절염의 올바른 치료와 관리법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퇴행성관절염 가이드북과 운동 포스터가 무료로 제공된다.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은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건강강좌가 조기진단 및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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