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빕스가 신메뉴 출시와 함께 전국 CGV 극장과 프리머스 극장 73곳의 226개의 스크린을 퉁해 12월1일~1월31일 빕스 극장판 광고를 진행한다. <사진=빕스 제공> 조진성기자 jingls29@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빕스가 아시안 스테이크를 테마로 3가지 겨울 신메뉴 스테이크를 출시하고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빕스는 전국 CGV 극장과 프리머스 극장 73곳의 226개의 스크린을 퉁해 1일~내년 1월31일 빕스 극장판 광고를 진행한다.

CGV 극장판 광고는 스노우맨과 스노우걸이 등장해 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며 티켓을 확인해 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신메뉴에 대한 단순한 정보와 이미지를 전달하는 광고형식을 탈피하고자 광고 중 즉석추첨을 진행으로 당첨자에게 빕스 신메뉴를 무료로 맛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빕스에서 오는 3일 출시하는 신메뉴는 뉴욕의 트렌드 리더들이 즐기는 아시아의 맛을 컨셉으로 한 '오리엔탈 새우&안심 스테이크', '몽골리안 페퍼 스테이크', '히바치 스테이크 벤토' 등이다.

빕스 김상임 사업부장은 "고객들이 신메뉴를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영화도 보고 빕스의 스테이크와 와인도 즐기는 따뜻하고 맛있는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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