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미사진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최근 이탈리아 사진가 마리오 쟈코멜리(Mario Giacomelli)의 국내 첫 회고전 ‘The Black Is Waiting For The White’를 개최했다. (사진=한미약품 제공) 최성훈 기자 cshoon@newsin.co.kr
한미약품이 운영하는 한미사진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최근 이탈리아 사진가 마리오 쟈코멜리(Mario Giacomelli)의 국내 첫 회고전 'The Black Is Waiting For The White'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마리오 쟈코멜리는 빛과 어둠이 만들어내는 조형성을 바탕으로 흑백 대비를 통해 강렬한 색채를 창조하는 등 사진사(史)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사진작가다.

전시기간은 지난 24일 시작해 다음해 2월 24일까지 3달간 개최한다.

관람료는 성인일반은 6000원이며 학생은 5000원이다.

전시문의는 한미사진미술관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미사진미술관 송영숙 관장은 "자유롭고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펼친 그의 작품을 개관 10주년을 맞아 쟈코멜리 국내 첫 회고전을 개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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