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이 오는 20일 오후 6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관련분야 전문의를 대상으로 가정의학 2012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가정의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일차의료에서 효과적인 상담 기법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주제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산병원 최영은 가정의학과장은 “환자와의 효과적인 상담기법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해보는 이번 심포지엄이 의료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일차의료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 참석자는 대한의사협회로부터 연수평점 2점을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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