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오는 14일 서초구 반포동 의생명산업연구원 1003호에서 가톨릭-하버드 웰만 광의학 센터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톨릭대가 지난해 유치한 하버드 의과대학의 웰만 광의학 센터 개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하버드대의 타야바 하산 교수와 도쿄대의 하루부미 카토 교수, 단국대 이정구 교수, 분당 차병원 김승조 원장, 가톨릭대 서태석 교수 등 등 국내외 광의학 전문가들이 초청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광의학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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