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인수입회사 수석무역이 프랑스 카스텔그룹의 고급 AOC 와인 브랜드 '레 오드 레스탁(Les Hauts de Lestac)'을 출시했다. <사진=수석무역 제공> 조진성기자 jingls29@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수석무역이 와인 '레 오드 레스탁(Les Hauts de Lestac)'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마고, 생떼밀리옹, 메독 등 3 종류다.

'마고'는 까베르네소비뇽 70%에 메를로 30%를 블렌딩한 와인으로 강렬한 보랏빛을 띠는 적색으로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12개월 간 숙성시킨 정통 와인이다.

'생떼밀리옹'은 메를로 70%에 까베르네소비뇽 15%, 까베르네프랑 15%로 이뤄졌다.

'메독'은 짙은 루비색 와인으로 잘 농축된 첫 맛과 은은한 오크향의 부드러운 여운이 인상적이며 미국산 오크통에서 6개월 간 숙성시킨 제품이다.

수석무역 관계자는 "'레 오드 레스탁'은 보르도 AOC급 와인 중에서도 특히 과일향이 풍부하고 복합적으로 부드럽고 우아한 맛과 향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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