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경남제약이 개최한 팬 사인회에서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아이유가 학생 팬을 향해 밝게 웃어 주고 있다.(사진=경남제약 제공) 최성훈 기자 cshoon@newsin.co.kr
경남제약은 지난달 31일 왕십리 한 대형마트에서 레모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아이유의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팬 사인회는 평일 오후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500여 명의 팬이 몰려 아이유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 사인회는 100여 명의 팬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인회 시작 전 수많은 팬들이 몰려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아이유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몰랐지만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팬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힘이 불끈 생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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