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가족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초기 임산부임을 알리고 자연유산을 사전에 방지하고 대중교통 이용 시 배려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직장을 다니면서 임신한 여성을 위해서는 직장 내 흡연 및 음주문화에서 보호받고 배려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임산부 배려 가방고리 포스터는 올해 새롭게 디자인해 16개 시도를 통해 전국 253개 보건소, 서울·경기지역 산부인과, 지하철 및 요청하는 기업체들에 일괄 배포될 예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관계자는 "이런 저출산 시대에 새로워진 가방고리·포스터를 임산부 및 유관기관들이 적극 활용해 우리사회에 임산부를 배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