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스타일링 부문에서는 3년 연속 슈퍼브랜드로 선정

【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소망화장품은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08 코리아 브랜드 콘퍼런스'에서 '꽃을 든 남자'가 남성 기초화장품 부문에서 6년 연속 수퍼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08 코리아 브랜드 콘퍼런스'는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화장품ㆍ미용 등 총 14개 카테고리로 구분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를 설문조사해 100여개 부문에서 선정된 제품 및 개인 수퍼브랜드를 시상하는 행사다.

산업정책연구원은 이를 위해 올해는 9월~10월 오프라인을 실시하고 3월~10월에는 온라인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소망화장품의 '꽃을 든 남자' 브랜드가 남성 기초화장품 부문 6년 연속, 헤어 스타일링 부문에서는 3년 연속 슈퍼브랜드로 선정됐다.

소망화장품 마케팅부 신미경 부장은 "이렇게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6년 연속 '꽃을 든 남자'가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ㆍ개발을 통해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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