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 신지 세키 교수 초빙

【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교육센터는 최근 TVCI에서 개관 3주년을 맞아 안경사의 전문성 증진을 위한 세미나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40여명의 안경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기존과 달리 난시용 소프트콘택트렌즈 및 시기능 분석, 처방법에 대한 이론적인 교육과 각각의 사례 분석 및 시연 등을 병행해 진행됐다.

특히 난시 및 콘택트렌즈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신지 세키(Shinji Seki)교수를 초빙해 일본과 한국의 렌즈 시장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안경세상의 염정호 안경사는 "교육을 통해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를 접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고객을 대함에 있어 자신감이 향상된다"며 "이러한 교육 기회가 결과적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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