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알리고 소비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방학 기간에 맞춰 맞춰 내년 1월 전국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 장소는 대구, 부산, 광주, 청주, 제주이며 교육인원은 각 지열별 선착순 25명 내외로 한다.
교육은 급식소에서 활용 가능한 돼지고기 메뉴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오후 2~5시에 총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영남외식연구소 관계자는 "현재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메뉴교육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기존 학교급식메뉴구성 강화 및 영양사의 메뉴개발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