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오픈에 있어서 철저하게 준비해야하는 것이 바로 취급메뉴인데 이는 업종변경자나 예비창업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이에 영남외식연구소가 예비창업자들에게 취급메뉴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뜨는 메뉴 전수과정'을 실시하게 됐다.
전수메뉴로는 △감자탕, 등뼈찜 △부대찌개, 석거돈(낙지와 삼겹살 고추장 철판구이) △김치전골, 고추장 불고기 △쭈꾸미 철판, 바지락칼국수 △해물탕, 해물찜 등 전수 부문별 2가지로 구성해 저렴한 비용으로 이뤄진다.
영남외식연구소 관계자는 "불황해결책으로 업종변경을 하는 경우 대부분 충분한 준비기간을 가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검증받은 메뉴를 전수하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전 위험도를 줄이는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