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다음달 2일까지 김연아빵 구매 고객에게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응원할 수 있는 '김연아 선수 우승 기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뚜레쥬르 제공> 조진성기자 jingls29@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다음달 2일까지 '김연아빵' 구매 고객에게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응원할 수 있는 '김연아 선수 우승 기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김연아가 출전하는 '2008-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관람권을 2매씩 증정한다.

행사기간 동안 영수증에 찍힌 행운번호를 12월 2일까지 뚜레쥬르 홈페이지(www.tlj.co.kr)에 입력하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오는 12월 경기도 고양에서 개최되는 '2008-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에 참가해 김연아 선수를 경기를 관전하게 된다.

또한 '김연아빵'을 포함해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김연아 선수 응원을 위한 필수 아이템인 귀여운 무릎담요를 증정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지난 10월 김연아 선수가 직접 고른 '김연아빵' 2종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판매 금액의 일부를 공익사업에 기증하고 김연아 선수와 함께 다양한 공익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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