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서재훈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가 보건소 직원들과 새마을 방역봉사대원들이 함께 내곡동 본마을 하천 및 주택가 일대에 말라리아 및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감염 후 뇌염으로 진행되면 치사율이 20-30%에 이르는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얼마 전 국내 거의 전 지역에서 발생하면서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가 발령됐다.

jhseo@newsis.com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