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와 진보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공동행동은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는 장애인들의 복지를 제약하고 가족에게 부양 의무를 떠넘기고 있다"면서 "예산 운운하지 말고 이를 페지하라"고 주장했다.
공동행동은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페지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과 10만인 엽서쓰기 운동에 돌입했다. 엽서는 각 정당 대통령 후보와 19대 국회 보건복지위 의원들에게 보내진다.
공동행동에 따르면 출범 기자회견은 서울은 물론 경기,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광주, 전주, 광주, 충북, 창원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ironn108@newsis.com
이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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