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젖 최고' 상담 및 모유 장려 공로

【서울=뉴시스헬스】장영식 기자 = 전남의대 소아청소년과 최영륜 교수가 '엄마젖 최고!' 상담위원으로 임산모들의 모유수유 교육에 적극 나선 공로로 최근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전남의대에 따르면 최 교수는 2006년부터 대한소아과학회 홈페이지 온라인 모유수유상담위원 및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엄마젖 최고!' 상담사이트의 상담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대한소아과학회와 대한신생아학회, 대한주산의학회, 대한모자보건학회의 운영위원, 홍보이사 및 간행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모자보건 증진에 노력해 왔다,

최 교수는 현재 전남대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장을 맡아 고위험산모와 미숙아를 비롯한 고위험 신생아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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