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초 오리온은 '아이들에게 과자를 다시 돌려주자'는 취지로 '닥터유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는데 그 일환으로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골든키즈 웨하스(7개월 이상)'는 100% 국산 감자 전분으로 반죽하고 강진산 시금치로 영양을 더한 것으로 알러지를 유발 재료를 전혀 쓰지 않은 제품이다.
'골든키즈 쿠키(9개월 이상)'는 이천쌀과 해남산 단호박을 넣어 구운 쿠키로 소화 및 성장에 도움을 주는 갈락토실락토스와 식이섬유가 포함돼 있다.
'골든키즈 비스킷(12개월 이상)'은 6가지 야채를 1등급 국내산 우유로 반죽하여 부드럽게 구운 것으로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
오리온 연구소 김재신 팀장은 "이번 골든키즈 3종 제품을 통해서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마음 편하게 과자를 사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