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드 등 8개 프랑스 바이오 화장품업체 참여

【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주한 프랑스 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은 오는 12월3일~4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프렌치 바이오코스메틱스 페어(FRENCH BIOCOSMETICS FAIR)'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사의 브랜드 및 제품을 한국시장에 소개하고 국내 유통파트너를 찾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에밀노엘사와 아리랑드, L.C.A연구소, 비바린느, 잉그리드 미예 등 8개의 프랑스 바이오 화장품업체가 참여한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 경제상무관실 관계자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정보력이나 제품을 고르는 수준이 상당히 높다"며 "이런 상황에서 유기농 등 친환경적이고 화학물질을 최소화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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