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후원회장인 한국마이팜제약의 허준영 회장이 이전 선수협(회장 손민한·사무총장 권시형)에 이어 새 선수협(회장 박재홍·사무총장 박충식)과 초상권 사용계약을 연장했다.
한국마이팜제약은 선수들의 초상권을 사용한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식품, 음료를 출시할 예정이다. 먹는샘물 ‘투혼수’와 체중감량 보조치료제인 일반약 ‘투혼 알룬정’ 등에 이미 선수들의 초상권을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한국마이팜제약은 태반영양제 ‘이라쎈’으로 유명한 제약회사다. 02-562-9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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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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