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마이클 무카세이 미 법무장관(67)이 20일(현지시간) 연설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케빈 오코너 미 법무차관보는 무카세이 장관이 이날 워싱턴 호텔에서 열린 '페더럴 소사이어티' 행사에서 연설 도중 몸이 흔들리다가 쓰러졌다고 말했다.

오코너 차관보는 무카세이가 연설 도중 갑자기 몸이 흔들리다가 쓰러졌으며 사람들이 매우 놀라 걱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무카세이 장관이 의식을 되찾았는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무카세이 장관은 이날 약 20분 간 연설을 하다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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