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이대목동병원은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주간을 맞아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이대목동병원 제공> 김연환 기자 kyh@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이대목동병원은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주간을 맞아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영등포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협조로 진행된 행사에서 노란 리본 뱃지 및 아동학대예방 어깨띠를 착용한 이대목동병원 간호사들은 캠페인 홍보를 위해 아동학대예방 서명운동, 노란리본달기, 아동학대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모든 아동을 학대로부터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아동학대예방을 상징하는 'Yellow ribbon sticker'를 컴퓨터, 문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해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캠페인이다.

행사에는 서현숙 이화의료원장과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을 비롯해 한상애 서울시 간호사회 사무국장, 류경희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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