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는 이날 월드 베스트 뷰티 서비스 그룹(World Best Beauty Service Group)의 비전을 선포했다.
코리아나는 30주년이 되는 2018년까지 세계적 뷰티 서비스 그룹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에스테틱 사업을 신 성장동력으로 정하고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기존의 화장품 카운셀링 판매와 더불어 피부 미용 시장의 강자로 올라설 계획이다.
또 시판 전문점 활성화의 동력으로 전국적인 브랜드 샵 진출과 성공적인 운영, IT 기술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강화로 성장을 견인할 방침이다.
기념식에서는 지금까지 코리아나의 성장을 위해 애써준 사내ㆍ외분들의 공로를 기념해 각 부문별 시상식도 가졌다.
유상옥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14년의 성장기와 6년의 성숙기를 지나 이제 20년 성년으로 새로운 창조 경영으로 찬란한 기업사를 다 함께 이룩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