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함소아한의원은 최근 강남태권도협회와 '365일 우리 아이 건강하게'라는 취지의 주치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강남 함소아한의원은 앞으로 협회 관장들과 학부모 대상으로 건강 교육을 진행하고, 아이들의 바른 성장과 감기 예방 등 건강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강남 함소아한의원 김정열 원장은 "간단한 지압법만으로도 아이들의 근육을 풀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고, 등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으로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남구 태권도협회 강석한 회장은 "이러한 건강 교육은 실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내용"이라며 "향후 아이들의 건강한 운동을 위해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남 함소아한의원은 1999년 함소아한의원으로서 첫 번째 문을 연 한의원으로 아이들의 자연 면역력 향상을 위해 진료에 힘쓰고 있다.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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