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텔레콤을 통해 처음 출시된 에뛰드 타이쿤은 매장 경영, 퍼즐 미니게임, 연애 시뮬레이션 스토리로 구성돼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에뛰드하우스 샵을 경영하며 손님들이 원하는 화장품을 알맞게 제공하고 그들의 화장을 직접 도와주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온 오프라인 연계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또 게임 속의 미니 게임을 플레이 하거나 게임 내에 등장하는 에뛰드 이벤트 정보를 확인하면 '하트'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 '하트'를 이용해 실제 에뛰드하우스 매장에서 포인트로 전환해 화장품을 구입할 수 있다.
에뛰드 관계자는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알콩달콩한 러브 스토리를 중심으로 총 9가지의 다른 엔딩이 준비돼 마치 한 편의 연애 소설을 읽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