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레쥬르의 이번 시연회는 고객들이 프랑스 케이크 명장의 시연 모습을 직접 가까이서 지켜보고 그가 만든 케이크를 맛보는 특별한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에릭 페레즈'는 미국 백악관에서 설탕공예를 선보이고 힐러리 클린턴의 50세 기념 케이크를 주문 받은 것으로도 유명한 실력 있는 파티쉐이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20여 종의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와 동시에 파티쉐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갈 예정이며 참석자들에게는 에릭 페레즈가 만든 케이크와 함께 커피도 제공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케이크 디저트는 여유와 감성을 파는 문화식품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파고들고 있다"며 "뚜레쥬르는 앞으로도 이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