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응모작품 921편에서 TV부문에는 최종적으로 11편이 수상작에 올랐으며, 화장품 업계에서 TV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금강오길비에서 제작한 '아보카도 리치'편은 숲속의 버터라는 카피 아이디어와 버터처럼 표현된 아보카도의 비주얼이 '영양보습'이라는 상품컨셉과 잘 연관돼 쉬우면서도 강렬하게 표현돼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몸에 좋은 음식은 피부에도 좋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푸드에 대한 열정과 소신을 진솔하게 전하고자 노력해 왔고 그러한 스킨푸드의 철학이 잘 전달돼 이런 좋은 결과를 가져 온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