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서 런던으로 향하던 이 열차 안에 있던 승객들은 41세 여성이 자신의 파트너와 열차 안에서 성관계를 나누는 것을 목격하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국수송경찰(BTC) 측 대변인은 체포된 커플은 지난달 22일 오후 2시 45분 경에 열차 안에서 성관계를 하다 경찰에 체포됐다고 밝혔다.
익명의 41세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은 사업가인 그레고리 심(49)으로 심은 종전에도 공공장소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한 혐의로 경찰에 연행된 바 있다.
심 커플은 버진사의 내부 순환 열차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성관계 행위가 포착, 열차 관계자의 고발에 의해 경찰에 체포됐으며 공공장소에서 성관계를 가진 혐의 등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