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가장 기대를 모으는 겨울 신제품은 '까망베르치즈필드', '더블카카오바바리안', '트리플크림치즈' 등 이다.
'까망베르치즈필드'는 진한 까망베르치즈 필링이 듬뿍 들어있는 부드럽고 깊은 맛이 특징인 도넛이다.
추운 날씨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페아메리카노 또는 쿠앤크 라떼나 핫초콜릿과 함께 먹으면 특유의 깊고 풍부한 까망베르치즈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까방베르치즈필드는 사내 제품 테스트 결과, 장수 인기제품인 스트로베리필드, 후레쉬바바리안필드 도넛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필드도넛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가격 1100원)
또한 달콤한 초콜릿을 듬뿍 넣은 제품도 선보인다.
초콜릿 타핑과 초콜릿바바리안 크림이 조화돼 진한 초콜릿맛이 일품인 '더블카카오바바리안'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모카라떼나 카라멜 라떼와 잘 어울리는 '더블카카오바바리안'은 겨울에 치즈나 초콜렛이 들어간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했다. (가격 1200원)
오렌지, 스트로베리, 플레인 크림치즈 세 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트리플크림치즈'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커피에 곁들인 세 가지 크림치즈도넛은 추운 겨울을 질리지 않게 해주기 충분하다.
게다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작고 귀여운 크기라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3가지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 1000원)
이 밖에도 던킨도너츠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눌 길다란 '카카오스틱도넛'을 비롯해 '더블카카오쿠키', '바닐라후렌치크롤러' 등 진한 맛으로 몸을 녹여주고 기분을 밝게 해줄 참신하고 다양한 신제품들을 함께 선보인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추운 겨울엔 따뜻한 커피와 어울리는 '달콤하고 부드러운한 도넛'이 인기가 많다"며 "올 겨울엔 더 깊고 풍부해진 도넛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