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틱도넛'은 빼빼로를 연상케하는 기다란 모양으로 달콤한 카카오가 입안에 감도는 맛이 일품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빼빼로 모양의 도넛이라는 재미와 함께 '카카오스틱도넛' 만의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연인과의 분위기를 더욱 달콤하게 해준다.

아울러 이 도넛은 밀크, 핑크, 피넛 3종으로 이루어져 있어 질리지 않고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 1500원)

프리미엄 먼치킨을 종류별로 넣어 기다란 빼빼로모양 상자에 넣은 '롱먼치킨'과 '롱롱먼치킨'도 선보였다.

크림치즈볼, 츄이스티먼치킨 등 5종으로 구성된 '롱먼치킨'은 작은 입에도 한입에 쏙 들어가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예쁘게 먹길 원하는 사랑스런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5개 세트인 롱먼치킨이 2배 더 들어 있는 '롱롱먼치킨'은 더욱 긴 빼빼로 모양을 하고 있어 빼빼로데이 기분을 내기에 더욱 좋다. (가격 롱먼치킨 2500원/ 롱롱먼치킨 4500원)

또한 던킨도너츠는 연인들의 달콤한 사랑을 표현하는데 빠질 수 없는 초콜릿도 빼빼로 형태로 내놓았다.

'리얼 커피빈 초코볼'은 던킨 원두가 들어 있는 초코볼 20알을 빼빼로 모양의 길쭉한 투명케이스에 포장한 제품이다.

커피 맛을 내는 것이 아니라 진짜 커피빈이 들어 있어 더욱 그윽한 커피향과 달콤한 초콜릿의 어우러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빼빼로데이 선물과 다른 특별한 선물을 원한다면 진짜 커피빈이 들어 있는 '리얼 커피빈 초코볼'이 제격이다. (가격 3000원)

이 밖에도 던킨도너츠는 초코스틱을 깨물면 부드러운 크림이 입안에 녹아내리는'리얼 초코스틱'과 쿠키바에 초콜릿이 타핑된 '초코스틱'도 선보였다. (가격 리얼 초코스틱 5500원/ 초코스틱 5000원)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점점 남들과 다른 특별한 빼빼로를 원하는 추세"라며 "이번에 출시한 던킨도너츠 빼빼로데이 제품들은 이런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