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는 상담금액 3000만불 계약금 320만불을 거둬 처음 시도한 수출컨소시엄으로 성공적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수출컨소시엄의 성공요인은 현자 인도네시아 병원협회와 MOU를 맺고 바이어에게 사전 홍보해 국내 기업들의 제품에 맞는 비즈니스 매칭을 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수출컨소시엄 사업을 계기로 의료기기 수출업체의 인도네시아 진출의 교두보 및 신 시장 개척의 기회로 삼겠다"며 "지속적인 수출컨소시엄 계획을 준비해 의료기기회사의 수출확대를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