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 박사는 건강강좌에서 '신바람 나면 살 맛 납니다'라는 주제로 신바람 건강법인 '웃음과 운동의 웰빙 건강'에 대해 90분간 강연했다.
이번 신바람 강좌에서 황 박사는 특유의 활달한 어법과 몸짓,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강당을 가득 메운 환우 및 보호자, 교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 등 300여명에게 밝은 웃음을 선사했다.
병원 관계자는 "투병생활에 지친 환우들은 모처럼만에 활짝 웃으며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황 박사의 신바람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