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청회는 유전의료시대에 유전상담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임상적 적응(증)과 유전상담시 전달해야 할 내용에 대해 토론하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전상담을 누가 할 것인지(아주의대 정윤석 교수) △발병 소인 유전자검사시 유전상담(분당서울대병원 김성원 교수) △증상전 질병예측을 위한 유전자검사시 유전상담(삼성서울병원 김종원 교수) △소아부검결과 유전질환 의심되어 유전자검사를 시행할 때 유전상담(서울의대 박성혜 교수) 대한 제안과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주 유전상담위원장(아주대병원 유전질환전문센터)은 "유전자 검사전에는 유전상담을 통해서 유전적 위험도(genetic risk), 유전정보와 관련된 윤리적 이슈 등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근거로 유전자검사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