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수요일 크라운베이커리가 m.net에서 리얼리티프로그램 '원더베이커리'를 운영한다. <사진=크라운베이커리 제공>
【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크라운베이커리가 최고의 파티쉐를 뽑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원더베이커리
(WonderBakery)'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7시 방영되는 것으로 원더걸스 멤버 5명과 예비 파티쉐들이 파트너를 이뤄 매회 주어지는 주제에 맞춰 케이크를 만드는 미션을 수행한다.

매주 한 명이 심사를 거쳐 탈락되며 새로운 도전자가 등장해 최종 미션까지 5팀의 경쟁구도가 계속된다.

원더걸스 멤버들은 "만들기 전에는 자신 있었는데 바쁘게 촬영을 하다 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며 "앞으로 직접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수준까지 배워보고 싶다"고 밝혔다.

크라운베이커리 관계자는 "하나의 제품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내기 위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참가자들의 노력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고객들의 열정과 꿈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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