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는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악화로 병·의원 개원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에도 2분기 연속100억대 매출을 돌파했고, 상반기 매출은 전년대비 12.1.%(205.6억), 영업이익 20.5%(7.6억) 증가했다.
유비케어의 기반사업인 EMR 솔루션은 전체 시장점유율 40%를 웃도는 시장 장악력과, 다양한 부가서비스 개발 및 중소형 병원시장 진출에 기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
또 32.7%에 이르는 전자상거래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도 상반기 대비 11.8%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매출 호조세를 이뤘다.
유비케어 김진태 사장은 “전반기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해 개원의 시장의 투자심리가 좋지 못했지만, 신규 시장 진출을 통한 수익원 확보와 꾸준한 투자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