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FPCS는 아시아, 유럽, 일본, 미국, 영국 색소세포 연구 전문가로 구성된 학회 연맹이다. 피부과계 학회지 '색소세포와 흑색종 연구(Pigment Cell and Melanoma Research)'를 발간하고 있다.
박경찬 교수는 세포 내 신호전달경로를 조절해 미백효과를 나타내는 피부미백 신물질을 발견해 학회에 보고하는 등 색소세포 연구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장과 의학연구소장을 겸임하며 백반증, 색소성질환 분야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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