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이태원 교수. <사진=경희대병원 제공> 이지현 기자 ljh@newsin.co.kr
경희대학교병원은 신장내과 이태원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의료 건강분야 2011~2012'판에 등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교수는 만성신부전, 신이식, 당뇨신장병 분야에서 다수의 SCI 논문을 게재하고 꾸준히 연구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그는 대한신장학회 재무이사, 국제신장학회 회원, 미국신장학회 회원, 대한고혈압학회 회원, 대한이식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IBC, ABI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전 세계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 각 분야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 5만여 명을 선정해 프로필,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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