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웅진식품이 '자연은 아세로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웅진식품 제공>
【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웅진식품이 아세로라를 음료화 한 '자연은 아세로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레몬의 34배가 넘는 비타민C를 함유한 아세로라를 담아낸 과즙음료이다.

아세로라는 천연 비타민C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열대 과일로 고온의 환경에서 외부 자극을 견디기 위해 비타민C를 다량 생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성된 비타민C는 피부미용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 및 바이러스 등을 막아주는 등 건강유지 기능이 탁월하다.

브랜드 매니저 박수찬 과장은 "'자연은'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피부 건강까지 생각하는 소비자를 위해 '자연은 아세로라'를 출시하게 됐다"며 "소용량 페트로 휴대성을 높여 젊은 타깃에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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