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정세균 통합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미용 관련 언론매체 대표, 미용산업체 대표 등 수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중앙회장배 미용경기대회에는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헤어, 네일, 피부미용, 헤어스케치, 속눈썹연장 등 각 분야의 대회가 진행됐다.
최영희 회장은 "한국미용페스티벌은 올해가 3회째로 이제는 국내를 대표하는 미용계 축제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며 "국내 미용산업 발전의 현황을 한 자리에서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