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페이스샵 제공>
【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더페이스샵은 새로운 남성 전속 모델인 배용준이 '더페이스샵 창립 5주년 기념' TV CF에서 자연과 동화돼 기타를 치며 노래를 흥얼거리는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CF는 배용준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더페이스샵만의 자연을 담기 위해 대관령 목장의 푸른 언덕에 세운 오두막집에서 기타를 치며 더페이스샵의 징글(Jingle)인 '내추럴 스토리~ 더페이스샵~'을 불러 자연주의의 아름다움을 노래로 전했다.

CF는 지난달 중순 강원도 평창의 대관령 목장에서 촬영했으며, 오는 8일부터 전파를 탄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방송은 물론 사석에서도 노래 솜씨를 보여준 적이 없다는 배용준은 처음에는 어색해 했지만 촬영이 무르익을수록 기타를 치면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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