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리케이코리아 제공>
【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메리케이코리아는 최근 서울시 은평구 선덕원에서 '핑크 드림 도서관 2호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도서관은 메리케이코리아가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핑크 드림 후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기존에 있던 도서관을 리뉴얼해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다양한 책과 퍼즐 등을 구비해 아이들이 편안하게 독서와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도서관 오픈식에는 메리케이 코리아 임직원과 뷰티컨설턴트 20여명,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들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핑크 빛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메리케이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 점점 확대 될 메리케이코리아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기대해 달라"며 "개설된 도서관은 이후로도 새로운 도서 제공 등을 통해 후원과 관심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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